과도한 마케팅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기자수첩] 존재 이유 망각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慣行)을 확립하며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하지만 농협상호금융의 상도를 벗어난 고객 정보 마케팅 활용을 취재하면서 금감원의 설립 목적이 소보자 보호가 아닌 ‘금융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됐다. 빅터뉴스는 지난 9일 농협상호금융이 예?적금 만기 도래시 소비자
2021-03-11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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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해도 반대와 비난"

한미가 총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 달러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상호관세 세율은 지난 7월 합의한